2021년 2월 22일 오후 8시 홍홍라이브 북토크에 “디지털로 생각하라” 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디지털로 생각하라”의 기본모델과 법칙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홍홍라이브의 홍프로님, 김프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5bsDM2ZxFM4

제조원가 대비 마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한계비용제로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반면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기업은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한다. 점점 높아지고 있다. 우리 회사의 이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새로운 디지털도구를 도입하며 디지털전환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은 도구활용도 되지 않고, 근본적인 변화가 아니기에 디지털전환이 어렵다고 느껴진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도미노피자는 코로나이후 매출이 더 늘었다. 이 회사의 본업은 피자제조회사가 아니다. 피자배달회사이다. 디지털로 더 편하게 빨리 주문하도록 업을 재정의한후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회사가 되었다. 디지털로 어떻게 고객의 문제를 해결했는가?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이 대세인 가운데 닌텐도는 콘솔게임을 고집하며 독자적인 포맷으로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좋아한다. 기본 콘솔게임에 새로운 것을 도입한 포켓몬고, 닌텐도스위치 등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과연 이 회사는 조직이 변화에 적응하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었는가? 디지털전환, 디지털도구, DT 이제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 회사에서 도입해서 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을 보니 개인 혼자서 어떻게 따라가야 할지 막막하다. 이런 고민들을 계속해서 접한 미국과 한국의 3명의 전문가들의 온라인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 해법을 제공하고자 책을 썼습니다. 디지털기술은 결국 문화이고, 태도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기존의 기술중심의 디지털전환이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훨씬 더 공감되어 변화를 준비할 마음을 갖게 됩니다. 결국 내 자신의 변화부터 출발해서 고객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것을 깨닫게 한 이 책의 핵심내용을 온라인에서 생생하게 들어보는 행운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주요내용)
1) 디지털전환을 해야 한다고 많이 듣고 실행하려고 하지만 어렵다. 왜 어려운가
2) 개인과 기업을 위한 디지털 전략 사례와 실천방안 소개
일시 : 2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9시
코너명(주제) : 새책소개 ‘디지털로 생각하라’
게스트 : 신동훈 위스콘신주립대 교수(경영전략), 이승윤 건국대 교수(마케팅), 이민우 휴스턴대 교수(호텔경영)
경품(라이브중에만) : 치유떡볶이
진행 : 김프로, 홍프로